동탄에서 혼자놀기(샐러디, 미스터힐링)

퇴근 후에 여유있는 시간을 혼자 보내봤습니다.

저번에 배달로 한번 시켜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찾아가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가면 누워서 유튜브랑 티비만 볼게 뻔해서 걸어서 갔어요.

집에서는 5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금방 걸어서 갔습니다.

매장은 사람이 없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조용히 롯데리아 햄버거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ㅋㅋㅋ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단탄지 샐러드 먹었는데 닭고기 비린내도 없고 함께들어간 고구마랑 샐러드도 신선하니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추천하는걸 그냥 먹는걸 권장드립니다.

지역화폐 결재가 가능해서 자주 찾게되는 미스터힐링에 저녁먹고 다녀왔습니다.

차도 한잔 먹고 싶고 찌뿌둥한 몸도 풀고 싶어서 갔습니다.

요즘 사람간 밀접 접촉이 약간 찝찝할 수 있어서 안마의자가 해주는 마사지도 참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0분간의 마사지를 받으면서 쿨쿨 잠에 들었다가 나오면 차를 준비해주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게 중에 하나인데 장사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이 참 친절하십니다.

마감전이라고 붕어빵도 두개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갔던 영상 함께 첨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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